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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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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문화재 야행 먹거리촌

‘부산 문화재 야행 먹거리촌’ - 야식 먹거리체험존을 운영합니다.

전쟁이 야기한 새로운 음식들은 각양각지에서 모여든 피란민들과 함께 생겨났다.

많은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나눠먹기 위해 개발한 음식에서부터 지역형편에 맞춰 변형된 이북음식, 재료의 혼합, 노동자 음식 등 다양하다.
미군부대 주변에서 형성된 기지촌 식당에서 미군들이 먹다 남은 음식인 햄, 소시지, 베이컨, 치즈 등을 수거하여 이를 다시 탕으로 끓여 낸 음식이 ‘꿀꿀이죽’ 즉 유엔탕이다.
이 음식에서 발전된 형태가 부대찌개란 이름으로 상품화되어 오늘날에 이른다.

‘빼데기죽’은 얇게 썰어 바짝 말린 고구마를 경상도 사투리로 ‘빼떼기’라 부르는데, 전분(녹말)이 하얗게 빠져나와 흡사 뼈다귀처럼 보여 ‘빼떼기’라 이름 붙여졌다.

‘보리개떡’은 또한 식량이 귀하던 시절 보리가 수확되기 시작하면 보리를 갈아 거친 가루를 반죽해서 치댄 후 쪄서 떡을 만들어 배고픔을 대신하던 음식이기도 했다. 또한 북한 피란민들의 영향으로 냉면집이 골목마다 생겨나고, 구호품인 밀가루의 다량 공급으로 밀가루반죽에 전분가루를 섞어 만든 ‘밀면’이라는 음식이 탄생하였다.

이외에도 피란시절 부산사람들은 돼지국밥, 어묵, 비빔당면, 국수 등을 즐겨먹었다.

  • 꿀꿀이죽 사진

    꿀꿀이죽

  • 빼떼기죽 사진

    빼떼기죽

  • 식혜 사진

    식혜

  • 잔치국수 사진

    잔치국수

  • 보리개떡 사진

    보리개떡

  • 정구지찌짐 사진

    정구지찌짐

  • 미군 소세지 사진

    미군 소세지

  • 피란 오뎅 사진

    피란 오뎅

  • 빈대떡 사진

    빈대떡

  • 대왕꼬치 사진

    대왕꼬치

  • 주먹밥 체험 사진

    주먹밥 체험